Tuesday, February 8, 2011

폭죽을..

한밤 중에 그냥 터뜨린다.. 꽈광 꽈광. 그런데 누가 뭐라고 그러지도 말리지도 않는가보다.. 신기하다.

Monday, February 7, 2011

가난한 사람들이 게으르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가보다.  가난한 이 사람들은 여섯시가 되기도 전에 저리도 열심히 떠들고 움직인다.

Sunday, February 6, 2011

방에 가구가 없으니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돌아다니는 바퀴벌레 잡기가 편하다는거다.  이넘들이 숨을 데가 없으니.. ㅎㅎ

Thursday, February 3, 2011

The river

has been crossed,
the bridge has been burnt.
Many tears will be shed,
and the heart will be shredded.
So the battle begins,
and it's a good one to die for.

Tuesday, January 18, 2011

마음


쓰레기 마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겠다는 내 계획을 들은 사람들이 내게 가장 많이 해준 이야기가 개인이 거기 가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되겠나, 차라리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어 그 아이들을 도와주라는 이야기였다. 일리도 있고 또 사실일 수도 있다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은.. 모든 것을 만들어 낸 창조주가 있다면 그가 돈이나 다른 물질을 필요로 할리가 없다. 그가 마음대로 찍어낼 수 없고 너무나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다. 나의 마음을 가져가고 싶었다. 그의 마음과 나의 마음과 아이들의 마음을 한곳에 모으고 싶었다. 필요한 돈은? 생기겠지 뭐. 그리고 누구 말마따나 아님 말고.....

Sunday, January 16, 2011

이태석 신부

'울지마 톤즈' 보았다.
나와 동갑내기인 사내의 documentary인데..
내가 삶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겨우 가지기 시작한 사람은 불꽃같이 살다 이미 세상을 떠났다.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두가지는
'가장 보잘것 없는 자에게 것이 내게 '이라는 그가 아끼던 성경구절과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아 처음에는 이것 저것 많은 것을 계획했으나 결국 내가 있는 것은 아이들과 같이 있어 주는 '이라는 그의 말이다.

의사가 부럽다는 생각을 태어나서 처음 해보았고,
사람의 삶이 부러운 또한 처음이다.

Saturday, January 15, 2011

Joycelyn





이 소녀의 이름은 Joycelyn.
나이 12살.
좋아하는 색 노란색,
좋아하는 음식 케이크.
이 아이에 대해 내가 아는 전부이다.

Bethany Home에 있으니까 아마도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을거다.
하지만 여기 있는 소녀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운도 좋고 혜택을 많이 받는 편이다.

Joycelyn은 네번 정도 만났는데 첫번 만남에서는 고개를 돌리고 눈을 마주치지 않더니
그 다음부터는 내 옆에 와서 내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타갈로그어로
마치 내가 완전히 알아듣는 것 처럼 종알댄다.
이 아이는 영어를 전혀하지 못한다.
우리 둘은 서로가 못 알아듣는 언어로 서로 말을 조잘댄다.
지난번에는 길을 갈 때 내 손을 잡고 팔장을 꼈다.
내가 좋아졌나보다. 나도 죠슬린이 더 좋아졌다.

Monday, January 10, 2011

This is Smokey Mountain, Tondo, Manila

It's a vast trash dump area.

People scavange and scrap the trash.

People live on, and in the trash.

And the children live with them, too.

Even the very young ones, from the infants.
These are the children that are stripped of their opportunities in life along with their clothes.

I wish to
feed them,
clothe them,
and tell them that,
they may not have to beg,
they may not have to steal,
they may love and be loved,
they may trust and trusted,
and there may be hope and opportunity in life for them.

But.., if none of these are possible,
I just want to be with them and be their friends for now.

And a little bit of food and care

This is the same child,

and his excited face,

and another child,

and his face,
and another face,

and hundreds of thousands of them..

I want to begin with

this child,

with his sad and blank face.

(photo by David Kim)